世上事
I ♡ 노무현
들풀처럼1
2009. 5. 30. 09:55
왜
더블어 함께 사는 세상과 미래를 꿈꾸는 철학이 있었고
왜
옳은 것에 대해 굽히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영원한 모델이 되었고
왜
마지막 에너지까지 장렬하게 불태우는 극적인 삶마저도
왜
같은 세대로 그리고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으니까
손자들에게 空前絶後 정치인이라고 자랑삼아 말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당신
사진 몇 장 꺼내들고 그리움에 눈물납니다.
▲ 가식 없는 친구 같으셨던 당신
▲ 귀농의 꿈마저도 앗아가버린 자들... 휴 휴
'엄마가 보고플 때 엄마 사진 꺼내놓고~~~~'
▽ 사랑으로를 부르며 영영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