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인생의 마지막 강의

들풀처럼1 2008. 7. 21. 10:50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한 구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를 떠올린다.

카네기멜론대학의 "랜디 포시" 라는 교수가 46세로 췌장암 말기 선고로 대학을 떠나야하는 퇴임 전의 마지막 강의라고 한다.

서핑 중 불러거 나무사랑 님의 게시물에서 만났다.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if you don't achieve your dream

 But you can still get a lot by trying for it.

               만약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시도를 통해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Experience is what you get when you don't get what you want.

              '경험'이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얻게 되는 것입니다.

 

 The brick walls that you know, are there for a reason.

 They are not there to keep us out.

 They're there to give us a way to show how much we want it.

              가로막고 선 벽(장애물)은 그 자리에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서 우리가 얼마나 그것을 원하는 지 증명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은 티거(Tigger)'입니까? '이요르(Eeyore)'입니까?

 

 재키 로빈슨이든, 저 같은 시한부 환자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주어진 시간에 불평을 할 수도 경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열심히 하는 게 결국 도움이 될 겁니다.

 

I think it's great that so many people have benefited from this lecture,

But the truth of the matter is that I didn't really even give it to the 400 people

at Carnegie Mellon who came.

 

I only wrote this lecture for three people,

                       and when they're older, they'll watch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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