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절로수절로

중의무릇(백합과)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용담(용담과) 여러해살이풀, 산에서 자란다. 이름 한 번 거창하다. 용의 쓸개, 용담이니 쓴맛이 나는 뿌리가 생약명으로 龍膽

감국(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에서 자란다. 차로 이용할 때 뒷맛이 달다.

갯개미취(국화과) 두해살이풀, 서해안과 제주도 바닷가에서 자란다. 염생습지에서 만났다.

해국(국화과)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주로 자라지만 요즘은 내륙에서도 볼 수 있다. 며칠 전 해국 찾아 나섰다가 헛걸음한 뒤 예전에 잎만 봐두었던 곳을 찾았다. 예상대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우연이 촬영 중에 사랑스러운 후배까지 만났다. 여러 사람을 인솔하느라 바쁘..

바위솔(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바위나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란다. 바위에서 자라고 소나무(솔) 잎을 닮아 바위솔 ▲ 서리 내려야 피는 걸까? 겨우 한송이 얼굴 내민다. 바위솔이 자라는 근처에는 난쟁이바위솔도 자란다. ▲ 꺾힌 한 줄기가 세 줄기를 만들었다. 재생력이 대단하다. 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