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가는 등산로에서 멏 차례 만난 후 윗녘에서는 첫 만남이다.
남녘은 벌써 졌는데 윗녘에서 녀석이 일행을 반긴다. 군락지에서 서있으면 특유의 향이 性情을 다스린다.
윗녘 꽃밭에 초대받고 후배 SUV 얻어 타고 동행자로부터 식사 대접까지 모두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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