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새우난초(난초과)
매년 만나보는 새우난초
만날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오늘의 모델은 빛이 잘든 곳에 터잡이 하고 있어
그늘에서 자라는 난초보다 키도 웃자라지 않았고 아주 건강하다.
얼굴도 곱고 몸매까지 타고났다고 칭찬을 보냈다.
말 못하는 생물들도 전하는 이야기나 소리에 반응하니...
칭찬이야말로 최고의 격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