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새우난초

들풀처럼1 2010. 4. 25. 21:24

새우난초(난초과)

 

매년 만나보는 새우난초

만날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오늘의 모델은 빛이 잘든 곳에 터잡이 하고 있어

그늘에서 자라는 난초보다 키도 웃자라지 않았고 아주 건강하다.

얼굴도 곱고 몸매까지 타고났다고 칭찬을 보냈다.

말 못하는 생물들도 전하는 이야기나 소리에 반응하니...

칭찬이야말로 최고의 격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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