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버섯(바구니버섯과)
지린내 맞고 싶다면 접근해 볼 세발버섯 ^^*
사진 담는 순간에도 수많은 파리들이 몰려왔다.
냄새는 지독하고 파리와 날파리 들끓는 바람 없는 습기 찬 장마철의 숲을
뭐라고 해야할지...
▲ 검은 점액질에서 지린내 냄새가 난다. 지독하다고 할 수 밖에...
▲ 뒤에 희고 둥글게 보인 알 같 것이 자라면 이렇게 된다.
검은 점액성 물질에 포자가 있어 동물의 몸에 붙어 포자를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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