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니(구멍벌과)
아주 날렵하게 빠졌다.
그래선지 기동력도 대단하다.
꿀벌 기르며 많이 쏘여봤지만, 녀석의 독침은 어떨까? ^^*
엊그제는 말벌집을 하마터면 건디릴 뻔 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벌써 그곳에서 세 번째인데 뭔가 조처를 해야겠다.
더구나 대문 앞이니 관뒀다가는 누군가가 당할 것 같은 예감이다.
어찌해야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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