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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나무에 있는 거시기가 거시기 같다.

들풀처럼1 2010. 8. 8. 09:17

 

모임이 있던 날

시골길을 가다가 예고 없이 정차한 곳에서 만났다.

 

거시기 이야기를 꺼내면

망측하다. 혐오스럽다. 수준 미달이라고 하는데

그들도 자식 낳고 살면서 이중적 잣대로 세상을 재는 사람.

 

아래 사진들은 이중 인격자를 걸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것이니...

오신님은 어쩔꼬^^* 

 

 

 

 

 

▲ 은행나무에서 자라난 도깨비방망이 아니면 혹 ^_^*

 

 

 

 

▲ 어허 이놈 봐라!

 

 

 

 

▲ 밑으로 향하며 자라고 있다.

 

 

 

 

▲ 같은 나무 다른 쪽에서 석순처럼 자라난 나무혹? 남근목?

 

 

 

▲ 아이를 갖지 못한 분들이 만지고 가면 아이를 갖는다고 마을 분이... ....

은행나무 유주다.

 

 

기왕에 거시기 이야기가 나와서

요새는 아래처럼 사무실에 농담하다간 일난다.

할 말은 때와 장소 상대가 있는 법

절친한 친구 사이라면 뭔 일이 있겠냐만

농담이랍시고 아래처럼 하다가는 일터에서 쫓겨난다.

백수이길 원치 않는다면 삼가길^^*

구개이원도 당하는 세상 보지 않는가(狗개이원: 개,개 같은 이 원수 같은 놈의 약자)

 

남여 공학 중학교에 여자 화장실에 남자의 거시기(?) 를 그려 놓았다,

 

여선생은 하도 망칙해서 얼른 지웠다.
그 이튿날 가니 좀더 크게 거시기(?) 를 그려 놓았다.
지웠는데 또 크게... 지웠는데 또 크게

하도 화가 난 선생님, 교장선생님께 가서

교장선생님 화장실에 남자 거시기를 그려놓아서 지우면 또 커지고 해서 화가 나서 죽겠습니다.

하고 일러 주었다.
. . . . .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하시는 말
.
.
.
 . 
0선생! 건들지 마세요 남자 거시기는 만지면 자꾸 커져요
0선생이 자꾸 만지니 날마다 커졌는거 아니요~~
.
.
여선생: !!!!! ????  
 
어느 블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