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배가 아파요."
"속이 울렁거려요."
"토하고 싶어요."
"그래서 토했어요."
이랬어요.
괭이갈매가
"넓은 바다도 이런데
좁은 저수지나 보는 어떠랴... ..."
▲ 파도는 바다의 신음을 싣고
▲ 이렇게 물비누 거품을 토해 냅니다.
'世上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지각 (0) | 2011.01.19 |
---|---|
돈이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다는 재벌 2세, 참으로 끔직하다. (0) | 2010.11.30 |
텃새 (0) | 2010.11.26 |
나무가 잎을 버리듯... (0) | 2010.11.17 |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