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닭의덩굴(마디풀과)
희미한 눈으로 아무리 봐도 꽃술이 보이질 않은데 일행은 잘도 찾는다.
적당히 보라는 순리을 무시하고 들여다 본 것이 무리란 걸 알면서도 한사코 버리지 못한 꽃에 대한 탐닉 어찌할꼬...
▲ 희미하게 보이는 꽃술
▼ 확대한 꽃
▲ 왜, 이름이 닭의덩굴인지 궁금증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