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피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
나뭇가지처럼 보이려고 움직이지 않는 가련한 모습,
어쩌다 눈 밝은 새들에게 들키면 끝장이지만 이는 운명이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거짓 몸짓을 택하지만
권력 맛에 찌든 자들은 생존이 아닌
삿된 모습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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