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모유

들풀처럼1 2012. 6. 15. 10:53

 

 

어느 절집에서 만난 조각품

 

작품이 되기 까지 신고의 시간이었을 것을 … ….

찰칵하는 하는 순간, 망설임이 있었다.

내게 염치는 있기나 한가?

 

미디어에서 부자(모)간의 갈등을 접할 때면 모유를 생각한다.

사랑의 교감인 어미 젖을 물고 자란 아이들이 어찌 젖병만 빤 아이들과 다르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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