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망초(쥐꼬리망초과)
녀석을 만나러 나서며 태풍 때문에 어쩌면 볼 수 없겠다 싶었다.
자생지에 도착하기 전에 봤던 수많은 나무들이 뿌리까지 드러내고 있는 걸 보면서 더욱 의심이 갔었다.
막상 현장에는 지난 해 보다 더 왕성하게 번성하고 있었다.
이럴 때 기분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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