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의 설렘 이후 다른 곳에서 네 번 째 면회를 시도했는데
장화도 준비 하지 않고 나섰다가 등산화가 엉망 됐지만
재회의 기쁨이란 ... ....
▲ 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1년초,
농약이라도 치면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없으니 다음에 또 만난다고 장담할 수 없다.
▲ 갈라진 논바닥에서도 힘겹게 가뭄을 이기고 꽃피웠다.
▲ 씨방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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