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 목장, 내 겐 비밀의 화원이다.
그도 그럴 것이 동호회 회원들에게 4년여 졸라대도 자생지를 알려주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청노루 목장을 내게 안내해 준 분은 젊은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다.
답사 때마다 그분의 철저한 생태 보호 정신은 가슴에 새기곤 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다녀갔다.
사진에 담겠다고 옮겨 놓은 흔적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섰다.
목장을 지키려면 총잡이라도 둬야겠다.
청노루 목장, 내 겐 비밀의 화원이다.
그도 그럴 것이 동호회 회원들에게 4년여 졸라대도 자생지를 알려주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청노루 목장을 내게 안내해 준 분은 젊은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다.
답사 때마다 그분의 철저한 생태 보호 정신은 가슴에 새기곤 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다녀갔다.
사진에 담겠다고 옮겨 놓은 흔적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섰다.
목장을 지키려면 총잡이라도 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