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긍정적인 사고

들풀처럼1 2005. 10. 31. 15:58
긍정적인 사고


키가 1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쌍둥이 부문의 기네스에 올라 있는 미국인 존과 그렉. 이들은 태어 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았다. 그 뒤 다행히 늘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양부모에게 입양됐다. 하지만 열일곱 살이 되던 해 갑작스럽게 양부모가 사망하면서 또 한 번 시련을 겪는다.

연이은 불행에도 형제는 좌절하지 않았다. 평소 갖고 있던 탁월한 유머 감각과 자신감으로 당당히 장애와 맞서 극복하는 쪽을 택했다.

그들은 해충 박멸회사 '휴렛'을 차려 성공 신화를 써나갔다. 형제는 스스로 바퀴벌레 분장을 하고 회사 광고에 직접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사업이 잘되면서 그들은 다시 한 번 '싱크 빅'이라는 회사를 세워, 연설가, TV 제작자, 세일즈맨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늘날의 성공이 긍정적인 사고 덕분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시련이 닥칠 때마다 뭔가 안 되면 계속했다. 그러면 하나씩 풀렸다. 이런 생각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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