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한상균 지부장 마지막 발언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꿈꾼 일꾼들 참으로 큰 일꾼들이다. 무차별 폭력 앞에서 자기를 지키는 방법, 그것은 또 다른 폭력밖에 없다. 이쪽의 폭력이 상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할 때 그건 자멸의 길뿐이다. -조정래 태백산맥에서- 世上事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