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그라피 활자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붓놀림에 끌렸다. 자유로운 영혼을 글자에 담고 있었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이런 글씨 쓸 수 있겠다. 이를 호방한 필치라 해야겠다. 世上事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