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김주원씨(28)가 지난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했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는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실비 길렘, 줄리 켄트, 이렉 무하메도프 등 세계적 발레 스타들이 수상한 적이 있다. 국내 출신으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활동중인 강수진씨가 1999년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받았다.
가져온 곳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4261817451&code=10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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