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대물림의 빛깔들

들풀처럼1 2007. 10. 24. 06:51

 

 ▲1

산딸나무

산에 있는 딸기라해서 산딸나무지만 맛은 그저그렇다.

 ▲2

 

 

 ▲3

작살나무

 ▲4

누리장나무

 ▲5

 물매화

  ▲6

찔레

  ▲7

비목

일행 중 한명이 먹어도 된다며 열매 몇개를 내게 건내주었다.

어찌나 쓰던지 혀안이 얼얼했다.

  ▲8

천남성 

첫남성과 발음이 같아서 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사약에 넣었다는...

 

 

 

 ▲9

하늘말라리

 

  ▲10

물봉선

 ▲11

 

 ▲ 12

푸조나무

배고픈 시절 나무에 올라 입이 시커머질 때까지 따먹었다.

고향의 그곳은 산림청이 지정한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었다.

숲가운데로 흐르던 맑은 물은 물줄기마져 없어져 버렸다.

주변의 온천 개발로 인한 결과다.씁쓸하다.

 ▲ 13

팽나무

시누대로 만든 공기총에 넣고 총알로 사용했었다.

가을이면 떨어진 열매 주어서 씹으면 달콤하다.

 ▲ 14

청미래덩굴

 ▲ 15

 댕댕이덩굴

 ▲ 16

가막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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