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인정받는 세상의 일면이다.
세상의 비웃음과 조롱에도 제 갈길 가는 분들 마땅히 존경받아야 한다.
아래의 영상물은 영국의 ITV의 노래 경연대회인 Britains Got Talent에서
36세의 못생긴 사나이, 휴대폰 외판매원으로 일하면서 끝내 꿈을 이루는 폴 포츠 인생 역전이다.
생김새로 왕따 당하고,교통사고와 종양까지 극복하고 꿈을 이룬 폴 포츠에게 찬사를 보낸다.
냉혹하기로 유명한 심사위원 중 한명인 아만다 홀덴이 무슨 노래를 준비했냐는 질문에
오페라를 부를 것이라고 하자, 심사위원들의 어이없다는 표정들...
부러진 앞니가 쑥스러운듯 자신감 없게 웃는 폴 포츠
음반 제작자인 사이먼 코웰이 볼펜을 씹어가며 비웃지만...
그는 실력으로 반전으로 엮어낸다. 청중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 예선전
예선에서 부른 곡은 푸치니의 오페라 '두란토트'에 등장하는 아리아
Nessum Dorma(공주는 잠못이루고)이다.
아래 첫 화면에는 끝까지 보시면 예선과 준결승,결승까지 모두 있습니다.
15개의 화면이 연결됩니다. 어린아이의 노래도 놀랍습니다.
▼ 준결승전
'Time To Say Goodbye'
▼ 결승전
폴포츠는
'one Chance'라는 첫 앨범을 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호세 카레라스,플라시도 도밍고 같이 우뚝서기를 기대한다
폴포츠가 준결승에서 부른 노래 'Time To Say Goodbye'와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이 부른 걸 감상하면
또 다른 느낌이 온다.
▼ 플라시도 도밍고,호세 카레라스,루치아노 파바로티
지휘 주빈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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