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니

들풀처럼1 2009. 2. 25. 08:30

큰기러기 만나러 나섰으나 거리를 주지 않아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노랑부리저어새가 있을 거라는 안내가 실제이길 기대하며 저수지로 향했는데 초보엔 눈팅기회를 주지 않다보다.

대신 큰고니와 가창오리와 함께 놀았다. 물닭도 간간이 눈에 들어오고

평화가 깨지지 않는 곳이어서인지 새들의 긴장감도 덜해보였다.

흐린 날씨였으나 새로운 놀이터를 찾아 귀가길이 신났다.

안내해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린다.

 

 

 

 

 

 

 

 

 

 

 

 

 

 

 

 

 

 

 ▲ 보초병은 근무중이고 나머지는 휴식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턱멧새  (0) 2009.02.27
먹황새  (0) 2009.02.27
박새  (0) 2009.02.23
오목눈이  (0) 2009.02.23
큰기러기  (0)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