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안식 사진입니다.
멀리서 버스 타고온 추모객들 동원된 인원이라고 하고 싶겠지.
적개심과 증오심 밖에 없는 무개념 가득찬 것들
내 여생 동안 두고두고 조롱과 경멸로 갚겠다.
다시 바람이 분다.
자유의 의지들이
잃어버린 민주들이
시민대표들이 한분 한분 헌화 분향 할 때
짐승처럼 우우하며 울부짖었다.
분통으로
비통함으로
앞으로의 다짐으로
▲ 제자도 만났다. 6시 도착.
▲ 응급조치했던 병원
▲ 자원봉사자들의 길그림
▲ 함께한 세월 행복했습니다.
▲ 안장식 열리기 전의 추모문화제
▲ 부엉이 바위 바로 아래 영면하시게 된다.
▲ 수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보인다.
▲ 어깨 걸고 나아가면 끝내 웃으리라. 모두들 사랑해요.
▲ 모두의 시선은 부엉이 바위 아래 안장식에 가 있다. 우리 모두 하나됨을 위하여
▲ 꽃은 언제나 열매를 맺기 위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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