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아씨 수면 중입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그래설까
봄바람 이는 날인데도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돌 위를 걸으며 여기 저기 기웃거려도 제게 눈맞춤 안하겠답니다.
괜히 제 마음만 조렸습니다.
첫사랑처럼^^*
▲ 좌파 사진, 아마 군부 독재 때는 이런 구도로 찍었다면 좌파로 몰렸겠죠.^^*
▲ 대공분실 끌려가지 않으려고 우파 구도로^^*
▲ 중심이 아니니 이도 좌파^^*
▲ 변산아씨 세자매는 가운데만 중립이고 둘은 우파입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