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란의 화려함, 새우난초의 세련미, 꼬마은난초의 절제미

들풀처럼1 2010. 5. 10. 05:44

서양란은 너무 크거나 지나친 화려함을 보여주는데

우리의 자생 난들은 크기도 적당하면서 화려함과 함께 세련미 절제미까지 갖췄다.

화려함은 자란, 세련미는 새우난초, 절제미는 꼬마은난초 ....

 

 

 ▲ 자란(난초과), 자주색을 가진 난초

 

 

 ▲ 화려함의 대표, 자란

 

 

▲ 젊으면 맨 얼굴도 아름답다.

 

 

▲ 새우난초(난초과), 그대의 세련미 영원하길 

 

 

 

 

 

▲ 광각으로 담지 못해 아쉽지만.... 그대 있어 무척 행복했다.

 

 

 

▲ 꼬마은난초(난초과), 절제미의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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