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역겨운 냄새 나는 누린내풀

들풀처럼1 2010. 9. 3. 16:59

 누린내풀(마편초과)

 

여러해살이풀, 산에서 자란다.

건드리지 않아도 풀 근처에서 약간 역겨운 냄새가 난다.

그래서 누린내풀이다.

 

줄기가 네모난다.

암술대와 수술대가 많이 휘어 원을 그리려 한다.

 

 

 

▲ 3년 전에 만났던 꽃, 꽃술이 살아 있다.                  

 

 

 

 

 

 

▲ 줄기가 네모졌다.  ▼ 아래 꽃은 올해 만난 꽃. 태풍 곤파스에 시달려 꽃가루는 안 보인다

 

 

 

 

 

 

 

 

 

 

 

 

 

 

 

 ▲ 칡덩굴의 위협에도 겨우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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