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마편초과)
여러해살이풀, 산에서 자란다.
건드리지 않아도 풀 근처에서 약간 역겨운 냄새가 난다.
그래서 누린내풀이다.
줄기가 네모난다.
암술대와 수술대가 많이 휘어 원을 그리려 한다.
▲ 3년 전에 만났던 꽃, 꽃술이 살아 있다.
▲ 줄기가 네모졌다. ▼ 아래 꽃은 올해 만난 꽃. 태풍 곤파스에 시달려 꽃가루는 안 보인다
▲ 칡덩굴의 위협에도 겨우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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