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 신묘년의 첫 만남, 아이구 너무 일찍 왔구나 했었다.
먼저 도착한 어떤 꽃미녀는 아직 이르다고 하산하며 금년에 벌써 세 번째란다.
▲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딱 한송이
▲ 혹시나 하고 기웃거리니 이렇게 반겼다.
▲ 돌아서려는데 또 한 송이, 금빛 복수초로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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