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복수초

들풀처럼1 2011. 2. 26. 20:48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 주변이 온통 환했다.

 

 

 

 

▲ 활짝폈던 복수초, 해가 기울자 꽃잎을 닫았다. 닫으니 오히려 색이 더 곱다. 햇빛에 민감함을 다시 본다.

 

 

 

 

▲ 벌써 벌도 움직인다.

 

 

 

 

▲ 이런 술잔 하나 있다면 술맛이 더 나겠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더 더욱 그럴 게고

 

 

 

 

오신님께 萬福天壽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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