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 마중 나가며 손전화도 두고 갔다.
여러 번 전화했을 텐데...
다행이 만났지만 아주 미안했다.
외출 때마다 자동차키, 지갑, 손전화 중 하나는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때는 나 자신에게 짜증 나고 화도 난다.
누구에게나 몸 늙은 건 숙명이고 정신이 늙은 건 선택이겠지만...
꽃샘추위긴 해도
홍매, 벌써 화사한 봄을 담았다.
고운님 마중 나가며 손전화도 두고 갔다.
여러 번 전화했을 텐데...
다행이 만났지만 아주 미안했다.
외출 때마다 자동차키, 지갑, 손전화 중 하나는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때는 나 자신에게 짜증 나고 화도 난다.
누구에게나 몸 늙은 건 숙명이고 정신이 늙은 건 선택이겠지만...
꽃샘추위긴 해도
홍매, 벌써 화사한 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