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홍매, 벌써 봄을 담고 있네요.

들풀처럼1 2011. 3. 2. 08:16

고운님 마중 나가며 손전화도 두고 갔다.

여러 번 전화했을 텐데...

다행이 만났지만 아주 미안했다.

 

외출 때마다 자동차키, 지갑, 손전화 중 하나는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때는 나 자신에게 짜증 나고 화도 난다.

누구에게나 몸 늙은 건 숙명이고 정신이 늙은 건 선택이겠지만...

 

꽃샘추위긴 해도

홍매, 벌써 화사한 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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