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시집 온지 12년 쯤 되었다.
처음에는 따로 길렀는데 지금은 화분 하나에 두 종을 함께 기른다.
낮게 기는 콩짜개덩굴과 위로 비스듬이 선 혹난초가 제법 조화롭다.
대개 식물은 자기 생존을 위해 타종에게 유해 물질을 분비한다는데
사철 늘 푸르며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 녀석들이 고맙다.
야생에서 만나고 싶은 혹난초, 콩짜개덩굴보다 생존의 힘이 더 질기다.
콩짜개덩굴이 들을까 싶다. 쉿 ~^_^*
꽃집에서 시집 온지 12년 쯤 되었다.
처음에는 따로 길렀는데 지금은 화분 하나에 두 종을 함께 기른다.
낮게 기는 콩짜개덩굴과 위로 비스듬이 선 혹난초가 제법 조화롭다.
대개 식물은 자기 생존을 위해 타종에게 유해 물질을 분비한다는데
사철 늘 푸르며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 녀석들이 고맙다.
야생에서 만나고 싶은 혹난초, 콩짜개덩굴보다 생존의 힘이 더 질기다.
콩짜개덩굴이 들을까 싶다. 쉿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