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음나무

들풀처럼1 2011. 5. 15. 20:15

 

음나무(두릅나무과)

 

음나무,

흔히 엄나무라고 부르고

엄나무 순은 개두릅이라고 한다.

봄나물로 대접 받은데 짱아지도 담아 먹는다.

효소액에 담가 두었다가 건져 나물로 무쳐먹으니

짜지 않고 쌉쏘롭한 맛이 입맛을 돋군다.

 

 

날까로운 가시나무가 귀신을 쫓은다고

대문 위나 방문 위에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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