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원예종이다.
흔히 명자나무로 부르는 산당화를 닮았다.
어느 농원에서 만났는데 이름을 묻자 紅天鳥란다.
높은 하늘을 나는 새가 봐도 확실하게 붉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검붉은 진한 빛을 잘 표현한 이름이다.
붉기가 홍천조만 하랴쯤으로 쓰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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