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내 짝사랑 변산아씨, 7년만의 재회,
그 때보다도 더 세력이 좋아 보여 콧노래 부르며 밀회를 즐겼다. ^_^*
그 해 첫만남의 황홀로 꽃에 묻혀 지내면서도 이제야 안부를 물어 조금 미안하기도 했다.
▲ 변산아씨 뒤태까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