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금정산의 가을꽃

들풀처럼1 2012. 10. 8. 12:08

 

 

 

 

 

▲ 배풍등(가지과), 꽃을 대신해 눈맞춤

 

 

 

 

▲ 끈끈이여뀌(마디풀과), 줄기의 초록색을 띤 곳이 끈끈하다.

티끌이 붙은 것이 마치 곤충처럼

 

 

 

 

▲ 당잔대(초롱꽃과)

 

 

 

 

▲ 께묵(국화과)

 

 

 

▲ 개쑥수쟁이(국화과), 꽃받침이 너덜너덜하고 열매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게 특징이다.

 

 

 

 

▲ 고마리(마디풀과), 흰꽃과 붉은 꽃이 한데 모였다.

늦가을의 대표적 밀원 식물이다.

 

 

 

▲ 쑥부쟁이(국화과),열매에 솜털이 없는 게 특징이다. 

 

 

 

 

▲ 배초향(꿀풀과),

꽃이 사방으로 핀다. 방아잎으로 더 잘 알려진 배초향,

각종 생선탕의 재료로 쓰이는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재배가 가능하다.

 

 

 

▲ 맑은대쑥(국화과),

흔한 꽃이지만 이제 이름표 단다.

 

 

 

▲ 숫잔대(초롱꽃과),

잔대류는 메마르고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데 습지에서 자란다.

 

 

 

▲ 가는오이풀(장미과),

흰오이풀이라고 부른다.

 

 

 

▲ 키큰산국(국화과),

키가 커서 키큰국화, 키다리국화라고도 부른다.

억새와 키재기를 하고 있다. 구절초려니 했는데

 

 

 

▲ 쓴풀(용담과), 생약명이 當藥이다.

良藥苦口利於病 쯤 되는 풀인가 보다.

 

 

▲ 미역취(국화과),

미역 맛이 난다는

 

 

 

▲ 털별꽃아재비(국화과),

꽃잎이 엉성한 별꽃아재비보다 더 예뻐 보인다.

 

 

 

▲ 쥐꼬리망초(쥐꼬리망초과) 흰색,

 꽃차례 모양이 쥐꼬리처럼

 

 

 

▲ 향유(꿀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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