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일몰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패싸움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장대같은 키를 가진 어느 학교 배구팀과 시비가 있었다. 그 위기의 상황에서 친구 중 뒷심 무른 녀석은 누구란 걸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시쳇말도 '짱'이 탄생하는 시간이었다. 아직도 술잔 기운 날이면 그날의 이야기들이 깨.. 풍경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