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사 김남수 침뜸의 대가 김남수 “일자무식도 침쟁이가 될 수 있소, 다들 배워서 남 주자고요!” 사람의 몸 안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으며, 아픈 자리에 믿음의 나무를 심는 사람. 60년 넘는 세월 동안 지울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 치료해준 역사의 증인. 그는 수천년에 걸쳐 내려온 민간요법인 침과 뜸을 통해 나.. 世上事 200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