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의 새(1) 세차하러 나섰다가 만난 녀석들이다. 준비없이 나선 탓에 손시려 혼났다. 아직도 손끝이 얼얼하다. 이를 두고 사서 고생이랄 건데 그냥 즐거운데 어찌하랴. 새와 들꽃에 대해 관심이 없을 때는 광주천은 아예 찾지도 않았다. 오염으로 인한 냄새가 발걸음 물리친 거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냄새는 거의 .. 빛고을 光州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