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만난 꽃 어제는 잘 다듬어진 숲 길을 걷기로 오래전에 약속하고 만나는 날이었다. 사정의 급박함으로 불참 사유까지 전해 주며 애닯아 하시는 조박사 몸이 안 좋으시면서도 만남의 장소까지 찾아 음료까지 전해 준 딸딸이 대표님 주택 분양 사업으로 분망함에도 지원 사격 해 주신 영원한 시솝, .. 야생화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