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가르치는 매화노루발 그리고 ... 매화노루발(노루발과) 일주 전에 만난 매화노루발 머금은 상태였다. 1주가 지나서 또 찾았는데 그대로인 걸 보면 몇 번의 발걸음을 해야겠다. 1주전 일행은 머금은 상태에서 한 달 뒤에야 겨우 만났다고 했으니 쉽게 보는 걸 허락하지 않는 꽃인가 보다. 참을성 부족한 이들께 기다림을 가르치는 꽃 싸.. 야생화 2010.06.07
수정처럼 맑은 나도수정초, 약난초, 붓꽃 나도수정초(노루발과) 숲의 그늘에서 자라는 다년생 부생식물 잎은 비늘처럼 퇴화되었다. ▲ 약난초(난초과), 겨울 내내 푸르렀던 잎은 사라지고 꽃대 올려 꽃 피운다. 꽃무릇처럼 ▲ 붓꽃과 연등 야생화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