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해가 있어야 해넘인데 날씨도 그렇고 물때 또한 그러했다. 또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 솔섬, 애연가들에겐 '솔'이란 담배가 기억되는 섬일 게다. 오른쪽의 두 그루가 아마 솔담배갑에 빨갛게 그려졌던 것은 아닐지? ▲ 산 정상엔 예전에 없던 스테인레스로 된 개척탑이 흉물처럼 자리했다. 안목하나 .. 풍경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