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음,무심 흔히 쓰는 말중에 '무심한 사람'이 있다. 사뭇 다르게 다가와 가져왔다. ** 빈마음 **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웠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거린다. 가득 찬 것은 덜 찬 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 世上事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