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서 람사 총회로 순천이 생태도시로 널리 알려지면서 방문자도 많아졌고 도로 사정이 좋아졌다. 물때을 못 맞춰 흑두루미를 가까이서 볼 수 없었지만 하늘을 나는 것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다. 탐사선 타고 도는데 백조 몇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용산에 올라 일몰을 잡겠다고 벼뤘으나 구름이 훼방놔서.. 새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