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감서 옴서(1)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의 산행때 식사는 간편한 김밥이 대부분이다. 배낭의 무게 압박감으로 부터 벗어나고 식사 후에 그릇을 챙길일 없어 짐의 부피가 줄어서다. 가져간 김밥 한덩이 치울 요량으로 노고단 대피소 주변에 설치된 식탁에 앉았는데 역겨운 냄새가 계속났다. 특별히 코가 예민한 나로서.. 야생화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