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상고대 무등산 상고대 만나자고 며칠 전에 약속했다. 새벽 4시의 만남을 5시로 연기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뒤척거리며 잠을 청해도 달뜬 가슴은 잠재울 수 없었다. 누구나 그렇듯 여럿이 어디론가 떠날 때 갖은 설레임이다. 마음은 아직 초등생처럼... .... 오늘은 특별히 겨울산행이기 때.. 빛고을 光州 201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