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붓꽃 노랑붓꽃(붓꽃과) 피나물과 매미꽃을 만나고 이동중 숨어있는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오르기 전에는 맘 속으로 과신말라고 되뇌인는데 막상 핸들을 잡으면 과속이다. 여기서 과신이란 나만의 언어로 과속과 신호위반을 말하는 것. 고지서라도 나오면 반쪽이 혼낼 것 같아서 미리 작전을 써야겠는데 도.. 야생화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