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귀염둥이 꼬마은난초...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왔다. 올해만의 이변이길 바라는데 변해버린 기후라면 사철이 뚜렷했던 지난날이 추억으로나 남겠다. 문득문득 지구적인 종말이 다가 온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일은 아침부터 여름 날씨겠다는 예보다. 맨 아래에 꼬마은난초, 은난초, 은대난초 비교판 있다. ▲ 꼬마은난초(난.. 야생화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