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 두메산골이었지만 도로 개통 이후 알려져 전국적인 출사지가 됐다. 작은 저수지에 연두빛 나뭇잎과 하얀 산벚꽃이 그려낸 반영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흔히 사진을 빛의 예술이라고 한다. 광량을 잘 조절해야 좋은 사진이 나오는데 어디 그게 말처럼 쉽던가 빛 좋은 날이지만 나같은 풋내기는 표현하.. 풍경 2010.04.16
산벚꽃도 벚꽃도 한창 대원사의 벚꽃 한창이다. 피어 있는 꽃보다 꽃비 내리는 날이면 더 좋으련만... ▲ 대원사 가는 길 ▲ 애기똥풀(양귀비과), 피기 시작했으니 자주 눈맞춤하겠다. ▲ 세량지 주변 산벚꽃, 세량지 반영 촬영은 아직 이르다. 야생화 2010.04.12
반영의 명소, 세량지 늦게 일어나 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세량지로 떠나고 싶었다. 저수지와 산벚나무가 어울려 반영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내는 곳으로 최근에 전국적인 출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촬영을 끝낸 분들이 한꺼번에 무리지어 빠져 나오고 있었다. 운무가 사라져 몽환적인 화면이 되.. 풍경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