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내 풍기는 세발버섯 세발버섯(바구니버섯과) 지린내 맞고 싶다면 접근해 볼 세발버섯 ^^* 사진 담는 순간에도 수많은 파리들이 몰려왔다. 냄새는 지독하고 파리와 날파리 들끓는 바람 없는 습기 찬 장마철의 숲을 뭐라고 해야할지... ▲ 검은 점액질에서 지린내 냄새가 난다. 지독하다고 할 수 밖에... ▲ 뒤에 희고 둥글게 .. 야생화 2010.07.11
세발버섯 버섯에 문외한인데 고운빛을 묵히기 싫어 올린다. 카테고리가 하나 늘었으니 일이 늘어난 게다. ▲ 세발버섯 ▲ 애기낙엽버섯, 나뭇잎을 먹고 자란 모양이다. 야생화 2009.07.27
노고단 감서 옴서(2) 산길에서 만나는 귀여운 친구들이 많다. 나는 특별히 다람쥐를 숲속의 청량제라 별칭을 부쳐부른다. 접근하지 않는 한 오래 눈맞춤해주며 그날의 피로 씻어주니까 꽃들은 거기 그렇게 있으면서 지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만 동물들은 늘 포식자를 피하면서 전생을 불안하게 살아가니 안타깝다. 물.. 동물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