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파주에서 열리는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장을 찾았다. 축제장은 대부분 혼자서는 안간다. 내가 주체가 되어 가던가 아니면 객체로 참여 하던가 둘 중의 하나. 외손자와 함께 찾았다. 한 바퀴 돌고 식당에 들렸는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식당의 한가운데서 여아의 비명에 가까운 울음소리가 들려 그쪽을.. 世上事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