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잠자리 물가에서 만난 곤충들이다. 이름만 안다는 것도 쉽지가 않다. 어딜 가서 도움받을까 해도 회원가입에 댓글 몇회 이상의 회원만 열람이가능토록 하는 통제장치들이 넘쳐난다. 스스로 얽매어 살겠다는 족쇄로 보이는데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정보조차도 대단한 것처럼 깜냥의 짓들을 보며 그들에게 한글.. 곤충 2009.08.05